GS건설은 오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9 (동천동 855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시니어주택 ‘스프링카운티자이’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짓는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47~74㎡, 총 1345가구 규모다.
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40분대, 에버랜드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식당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건강관리센터, 동호회실,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 들어선다.
전문 간호사가 건강관리센터에 상주하며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대형종합병원과 연계한 의료 연계 서비스도 예정됐다. 이 외에도 청소, 룸서비스, 세탁서비스 등의 홈케어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이며, 관리비는 인근지역 아파트 수준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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