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저평가 구간에 속해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400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5%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올해 주가순자산비율 0.3배, 주가수익비율 5.9배로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지난 2분기 -19bp(베이시스포인트)까지 축소된 이원차마진스프레드는 부담이율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낮은 금리확정형 상품비중으로 2분기 4.1%까지 하락한 부담금리는 올 3분기 3%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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