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
웅 특별검사가 이끄는 특검 수사팀은 인터넷에 카페를 개설해 '삼성 비리' 의혹과 관련한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이 인터넷을 통해 수사 단서를 제보받는 것은 전례가 없는 것으로
비리 제보 카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라는 이름으로 개설됐으며, 검찰에서 파견된 이주형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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