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세종시 2개 단지를 포함 전국 13곳에서 750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24곳(2만2466가구)이 새로 열어 뜨거운 가을 분양시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28일 대림산업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독산더타워’ 청약을 받는다. 이날 청약받는 아파트는 지상 39층, 2개 동, 전용 59~84㎡, 총 432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3,4,5블록 일원에 ‘김포풍무꿈에그린 2차’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3층, 16개 동, 전용 59~74㎡, 총 107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29일 라인건설이 시행하고 동양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세종시 1-1생활권 L1블록 ‘세종 파라곤’이 청약 받는다. 지상 최고 18층, 19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전용 59~125㎡로 구성된다. 같은 날 원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짓는 ‘세종힐데스하임’ 청약을 받는다. 지상 18층, 12개 동, 전용 107~128㎡,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30일 동일토건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730-4번지에 짓는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을 연다. 지상 30
같은 날 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 컨소시엄도 서울 강동구 고덕2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그라시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35층, 53개 동, 전용 59~127㎡, 총 4932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2010가구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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