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산업은행 금융지주사 설립후 매각 방침에 따라 급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어제(7일)보다 3천900원, 12.38% 떨어진 2만7천6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업종 지수는 어제(7일)보다 3.54% 급락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우증권 매각이 공식화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며 그러나 대
일부에서는 이미 M&A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데다, 매각시기가 현실적으로 5년 이후로 연기됐고, 매각 방식도 지주사 전체 매각으로 변경돼 M&A 기대감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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