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라 베리움 투시도 [사진제공: 성일개발] |
이 단지는 영종도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7.8km 씨사이드파크의 초입인 인천시 중구 중산동 1873-20번지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1712㎡(연면적 2만2682㎡)에 지하 4층~지상 25층 국내 최초 성형메디컬 비즈니스호텔 220실과 오피스텔 262실 등 48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는 씨사이드파크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의 실용성과 개방감을 높이는 다양한 설계를 적용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우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에 개장하면 연간 공항이용객은 1800만명이 증가해 총 이용객이 6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파라다이스 카지노, 리포&시저스 카지노,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 리조트 등의 개장으로 영종도 내 머무는 관광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2층에는 이지앤 성형외과와 부속병원이 입점해 적잖은 중국, 일본인을 대상으로한 성형관광수요도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전 실을 4.2m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호텔과 오피스텔 이용객의 동선을 분리해 양쪽 모두를 배려했다.
공항고속철도 영종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내년 영종도 강릉간 KTX가 개통되면 평창까지 70분, 강릉까지 1시간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4-4(합정역 6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태원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