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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체 제주 조감도 [사진제공: 이다종합건설] |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역별 1순위 청약경쟁률은 부산(101.4대 1)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제주도(78.0대 1)가 따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분양활황세를 보였던 대구(31.6대 1)와 세종(26.3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주시 조천읍은 제주도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우선 일주동로(1132번 국도)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 제주시청, 제주도청, 제주도심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조천읍사무소, 우체국, 보건지소, 조천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한국의 몰디브로 불릴리는 ‘함덕 서우봉 해변’을 비롯해 제주올레길 18코스, 해안누리길 50코스, 크라운CC, 제피로스CC 등 관광명소와 레저시설도 많다.
각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높은 전용률(88%)도 특징이다. 또한 일부 세대에는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 구조를 도입했다.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
'라오체 제주'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이다종합건설은 오는 30일 제주시 도련1동 196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1단지와 2단지 청약접수는 각각 다음달 4일과 17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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