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테마주’로 엮인 제이에스티나가 17% 넘게 오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02%(2000원)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3.40%까지 오르면서 2거래일 연속으로 폭등하는 중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최대주주인 김기문 회장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과거 협력
김 회장은 2011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맡았을 당시 반 총장의 요청에 따라 아프리카에 성금과 의료봉사단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에도 반 총장과 남북경협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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