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맥주를 판매하는 세계 맥주전문점은 번화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여러 종류의 우리 전통술을 판매하는 한식주점은 드물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에서 지역별, 제조 방법별 다채로운 전통주를 맛 볼 수 있다.
한식과 전통주를 판매하는 한식주점 얼쑤는 증류식 소주, 청주, 약주, 탁주 등 각 지역의 빼어난 전통주를 다수 갖추고 있다. 또한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를 위주로 메뉴를 선정하여 각 전통주에 맞는 음식을 매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는 찹쌀, 밤, 대추, 은행 등을 넣어 만든 영양밥과 곁들임 김(3000원), 찹쌀, 선지, 배추 및 각종야채를 소로 넣어 만든 병천 순대와 새우젓갈 드레싱 부추겉절이(6000원), 간장과 각종 약재를 이용해 장시간 삶아 만든 오향보쌈과 멜젓으로 만든 젓갈쌈장, 겉절이(9000원)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약력 및 경력
-2014년~ 한식주점 얼쑤 운영
-2015년 국산와인품평회 심사위원
-2015년 우리 술 주안상대회 문배주부문 은상
-2016년 아시아 명장요리대회 개인전시 금상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