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오라컴이 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했다.
12일 오전 9시10분 신양오라컴은 전 거래일 대비 149원(21.88%) 오른 830원에 거래 중이다.
신양오라컴은 이날 컨티넨탈홀딩스 등 9인을 대상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178억원, 영업손실 36억원, 당기순손실 42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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