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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향후 공급이 축소되면 신규 분양아파트의 희소성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최근 분양시장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2014년 9․1 부동산대책에서 신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택지개발촉진법’이 사실상 폐지되며 신규 공공택지 지정이 2017년까지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번 8․25 대책으로 주택 공급물량 감소가 불가피해져 신규 분양아파트의 몸값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결국 주택 공급 축소를 핵심으로 하는 8․25 가계부책 대책에 따라 분양시장이 더 활기를 찾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저금리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분양시장은 더욱 활황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8․25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집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 0.23% 오르며 주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 조사에서도 8․25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 상승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수요자들이 8․25 대책에 따른 공급물량 축소를 걱정하며 신규 분양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신규 분양아파트가 속속 분양을 완료하며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물론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기존 주택 매매와 전세값 상승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8․25 대책 발표 이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신규 분양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중앙공원이 인접한 원주기업도시의 핵심입지를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최고 7.9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여름 무더위만큼 뜨거운 고객들의 관심으로 정당계약 이후 지속적인 분양이 이뤄져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단지 바로 앞에 약 16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위치하며, 뒤로는 숲으로 이뤄진 근린공원이 펼쳐져 있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물놀이공원, 소리나라공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도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단지로 구현될 전망이다.
라온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원주기업도시 라온 프라이빗’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7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A 280가구 △전용 84㎡A 95가구 △전용 84㎡B 160가구 △전용 84㎡C 178가구 등 총 7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우수한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눈에 띈다. 2개의 초등학교(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예정)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보다 넓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저층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