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전용 33㎡부터 구성, 중소형 오피스 ‘서울숲 비즈포레’ 이달 공개

사옥마련 초기 부담 줄여 주기 위한 다양한 세제 혜택 제공 예정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56, 백영성수센터 1층에서 개관을 준비 중인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의 홍보관이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오피스는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돌입할 계획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439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7,617㎡ 규모로 지어지며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한 가운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하다. 더불어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

서울숲 비즈포레는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걸어서 각각 2,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한강, 중랑천을 통해 자전거 통근도 가능하며 지상 1층에 자전거 거치대도 마련된다.

서울숲과 접한 왕십리로 양방 통행길에 위치해 있어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하며 물류이동이 편리하며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 등 주요 업무시설이 위치해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업무시설에는 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달 중 분양을 개시하는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