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25개 점포(전용 37~80㎡)로 구성돼 있다. 이 상가는 1차(822가구), 2차(1443가구), 3차(542가구)로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단지 내 상가로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단지 내 상가는 자체 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지난달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서 선보인 센트라스 6획지 상업시설 ‘컬처스트리트’는 총 72개 호실에 총 944건의 청약 접수해 평균 1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상가는 2789가구를 배후수요로 둔 데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번출구와 상가 지하 1층이 연결돼 왕십리뉴타운 거주민은 물론 상왕십리역 이용객도 흡수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받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앞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가 주변에는 차세대 반도체·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총 395만㎡ 규모, 약 3만명 근무)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도 가깝다.
1호선 지제역 일대는 고밀도 복합역사로 개발되고, 1호선 지제역 옆에는 SRT 평택지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BRT 간선버스와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건설된다. 안중역~지제역 산업철도까지 연계가 예정돼
이와 함께 내년까지 주한미군과 가족, 관계자 등이 캠프 험프리(평택 미군기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주한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4만4000여명이 이주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상가 분양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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