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김좌진 요판화·메달세트’를 500세트 한정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선물과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한 이 세트는 작품별 고유의 일련
번호를 표시하고 제품설명서에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을 적용해 구매자가 손쉽게 조폐공사 발행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입을 원할 경우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전화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7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