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3가지 호재가 있다면서 목표주가 3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준호 연구원은 D램 가격 안정화, 2Z㎚ 공정 전환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메모리 용량 증가 등이 SK하이닉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8개월 만에 D램 고정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SK하이닉스는 하반기 2Znm 램프업 본격화로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연말까지 2
황 연구원은 “모바일과 서버용 D램 비중 증가로 PC D램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 평균 D램 탑재 용량은 36%, 서버 평균 D램 탑재 용량은 25%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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