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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국제의료관광 융합단지 조감도 |
국토교통부는 충북 영동과 전남 진도, 충남 홍성, 경남 김해, 광주송정역 등 5곳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해 집중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전략산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 신청을 받아 국토부가 선정한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조세감면(발전촉진형), 지자체 자금지원, 기반시설 국고보조(발전촉진형) 등 총 73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김해다. 김해시 안동 363-1번지 일원 노후화된 김해안동공업지역을 2025년까지 전국 최초의 글로벌 의료관광융합지구로 개발하게 되는데 총사업비 규모는 8321억원에 이른다.
‘광주송정역’ 투자선도지구는 7882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복합환승센터를 만들고 KTX역 배후에 지역특화사업인 자동차산업의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진도군 해양복합관광 사업은 의신면 초사리 일원 63만㎡에 총사업비 3568억원을 들여 1000여개 객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를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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