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동안 JA Korea가 주관하고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씨티-JA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에는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등 5개 특성화고 재학생 78명이 참여했다. 또 씨티은행 임직원
을 포함한 직장인 자원봉사자 19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은행의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티재단은 2011년 7월부터 JA Korea와 손잡고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