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IPTV와 옥외 광고 부문의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1000원에서 6만1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문지현 연구원은 “IPTV와 옥외 광고 부문은 하반기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IPTV 매출은 작년에는 연간 70% 급증했지만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 지난
그는 이어 “옥외 부문은 올해 물량이 증가 중이지만 매체 구입비 등의 사업 경비가 소요되고 있다”며 “매체 구입비는 고정비 성격이 크기 때문에 하반기 물량이 좀 더 확보된다면 이익 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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