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시티 더 레지던스` 전용 182㎡(80D타입) 거실 전경. [사진 제공 = 엘시티PFV] |
해운대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옛 한국콘도와 주변 용지 6만5934㎡에 101층 411m 랜드마크타워 1개동과 85층 아파트(엘시티 더샵) 2개동으로 구성된다. 랜드마크타워에는 6성급 롯데호텔 260실, 레지던스 561실,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분양한 엘시티 더샵은 펜트하우스(꼭대기층) 일부 타입의 3.3㎡당 분양가가 7000만원을 넘어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데도 1순위 청약에서 최고 68대1의 경쟁률을 올릴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부유층을 타깃으로 한 고급 주거시설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이번 분양 대상으로,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전용면적 113∼205㎡(공급면적 166~300㎡), 11개 타입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해운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이마트, 해운대 로데오거리 및 쇼핑시설, 아쿠아리움 등 여러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첨단기술이 적용돼 규모 6.5 지진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입주민들에게 발레파킹, 리무진 서비스, 방문셰프, 퍼스널 트레이닝 등 6성급 롯데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 유럽 명품 가구, 식기, 가전기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트(Full-furnished)라서 입주민이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될 정도로 편리하게 구성됐다. 내부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가구인 프랑스 그랑지(GRANGE)의 침대·소파·협탁, 독일 지마틱(SieMatic) 냉장고 등 최고급 명품과 이탈리아산 조르다노 바닥재 등으로 꾸며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제한도 없다. 청약 대상은 2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