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에 적용된 ‘보험건강나이 서비스’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해당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국민건강영양조사)와 건강위험평가 모형을 근거로 고객의 위험등급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보험건강나이 서비스는 정기보험 가입 시 고객이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흡연, BMI,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5가지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건강나이와 함께 맞춤형 건강정보와 보험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탑재한 보험은 건강체(우량체) 시장을 겨냥한 상품으로 건강할수록 할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슈퍼건강체, 건강체, 비흡연체, 표준체로 등급을 세분화해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창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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