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8일 제일기획에 대해 하반기 리우 올림픽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면서도 법인세율 인상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제일기획 하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16.5% 성장할 전망”이라며 “3분기 ‘리우 올림픽’ 특수가 예상되고 4분기에는 영국 파운디드 인수합병(M&A)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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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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