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영국 런던 레벨39에서 열린 ‘핀테크 데모데이 in London’에서 다자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오비 누수(Obi Nwosu) 코인플로어 이사, 조이슬 ZEN9 대표,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의 모습. |
이번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전송 네트워크 파트너십으로 영국의 참여 핀테크 업체는 캠브리지 대안금융 연구소(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 CCAF), 코인플로어(Coinfloor), 젠나인(ZEN9)이다.
CCAF는 영국 캠브리지 Judge Business School 산하 연구소로 가상화폐, 디지털플랫폼, 대체자금 조달 등의 대체금융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권위자인 개릭 힐만(Garrick Hilemann) 교수가 소속돼 있다.
코인플로어(Coinfloor)는 런던 소재 비트코인 거래소로 유럽 내 선도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젠나인(ZEN9)는 VISA 등 세계 유수 금융사의 자문을 맡았던 영국 블록체인 컨설팅회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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