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ELS 358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90%(연 4.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58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60%(연 6.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받는다.
ELS 3588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35%(연 5.2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18개월), 85%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