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 동문건설] |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의 대규모로 분양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모든 가구를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분양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 59~84㎡, 총 2803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과 인접한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로, 앞으로 평택고덕산업단지(395만㎡)에 삼성전자가 전자부품과 의료기기 등의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4만5000명의 고용효과가 추산된다. 여기에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5000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2019년 하반기 입주와 동시에 올해 개통하는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입주시기 즈음에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 수석~평택간 고속철도를 평택지제역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평택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는 '맘스 특화설계'를 차별화해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여성 수요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대표적인 맘스특화로는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세대 내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의 스마트홈 서비스와 제휴된 가전 제품까지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단지 안에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키즈캠핑파크과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교육특화도 눈길을 끈다. 동문건설은 평택시 최초로 지구 내에 강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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