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동남권 대학생 자본시장 아카데미’를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이번 과정은 지역 대학생들의 금융 실무능력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과목은 글로벌 경제와 증시, 금융투자상품별(주식,채권,펀드 등)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강대상은 대학생 또는 미취업 졸업생이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http://busan.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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