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하반기 영업전략회의 개최…“핀테크 확대”

↑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열린 2016년 아프로서비스그룹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최윤 그룹 회장 등 계열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 K호텔에서 ‘201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윤 그룹 회장과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 평가와 하반기 사업 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진희 그룹 미래디지털 사업부 이사는 이번 회의에서 “핀테크 활용 범위를 금융 외에 다른 업종과 융합한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윤 회장은 회의에서 “핀테크를 금융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분야에 도입할 것”이라면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종합금융그룹을 뛰어 넘어 진정한 종합서비스그룹으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