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키네틱스·에코마케팅·필옵틱스·덴티움 등도 강세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오는 26일 공모 예정인 온라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한 주간 16.7% 오른 6만3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1.5% 오른 5만800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국내 1위 영양수액 제조사 JW생명과학이 5.4% 오른 3만9000원,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1.8% 오른 2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은 15.9% 내린 1만8500원에 마감했고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7.9% 내린 1만7500원,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3.3% 내린 3만625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2.3% 내린 1만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3.1% 오른 4만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22.2% 오른 825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3.9% 오른 675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1.4% 오른 3만5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7% 내린 7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4.2% 내린 2만82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3% 넘게 내린 4만8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4% 내린 2만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1.9% 내린 1만275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2% 내린 4만2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6% 오른 2만9750원에 마감했지만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7.3% 내린 1만9000원,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4.7% 내린 2만5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5% 내린 3만2000원 등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2.2% 오른 2만30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4.4% 오른 3만5500원,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가 2.2% 오른 6만3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오른 1만6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6.6% 내린 4만25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