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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모형도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내방객들 모습 [사진제공: 삼성물산] |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모델하우스에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성공분양의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지난 22일 당일에만 6000여명이 반문한 데 있어 23일과 24일 각각 1만여명과 9000여명이 방문해 약 2만5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이 같은 높은 관심에는 우수한 교통과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와 최근 강남권 분양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효했을 것으로 삼성물산측은 분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분양가(3.3㎡당 평균 23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할 경우 전용 84㎡는 2300만원, 59㎡는 1700만원 가량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빌트인 김치냉장고와 스마트오픈, 전동 빨래 건조대 등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구 설계는 최근 주택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4베이 평면
일반분양분 268가구(전용 ▲49㎡ 30가구 ▲59㎡ 89가구 ▲78㎡80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의 향후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