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0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국토교통분야 새싹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 장관은 “해외시장 진출과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권 행장도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을 돕는 성공의 날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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