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일대비 1500원(1.93%) 오른 7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 매
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8376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95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개선 주요인은 수출용 T-50 항공기의 고수익성 지속, 한국 공군용 FA-50 전투기·육군용 수리온 기동헬기의 양산라인 효율성 제고 등”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