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안양 소재 중학교 3곳에 장학금 장기후원

↑ 사진은 임경현 힘찬건설 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와 안양중학교, 관양중학교, 연현중학교 장학생 담임교사 모습.

힘찬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본사에서 관내 중학교 3곳과 장학금 장기후원인 ‘인재육성 장학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힘찬건설로부터 후원을 받기된 장학생은 안양과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안양중학교, 관양중학교, 연현중학교 3곳에서 각 1명씩 선정했다.
힘찬건설은 이번 장학금 후원이 일회에 그치지 않고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경현 힘찬건설 이사는 “이번네 처음 시행하는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을 내년부터는 후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해당 장학생이 힘찬건설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