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은 중국 교육기업인 온리에듀케이션에 스마트러닝 솔루션 ‘라우드클래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라우드클래스는 태블릿과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해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청담러닝은 학생 1인당 매달 5달러의 로열티를 받기로 계약했으며,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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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대 로열티 수익은 약 80억원”이라며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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