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청에서 (왼쪽부터) 최은수 종로구 복지환경국장, 정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김영종 종로구청장, 지재희 종로구효행본부 이사장, 이지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사업팀장이 ‘시니어100세 힐링센터’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니어100세 힐링센터는 재단이 고령화 극복을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8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힐링센터가 설치되며 종로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성질환 어르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유석쟁 재단 전무는 “전체 노인인구의 약 70%가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전체 노인의 43%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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