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공익법인포럼 개최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강남역 삼성타운 내 세미나실에서 비영리 공익법인을 상대로 자금운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금운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연다.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저성장 시대 맞춤형 솔루션에 대해 강의한다. 사재훈 삼성증권 WM본부장은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와 저성장으로 인해 재단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는 공익법인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예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