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교육센터가 한국경영개발원과 함께 사모펀드 설립부터 투자처 발굴, 투자 집행, 사후 관리, 투자자금 회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모펀드 투자 고급 전문가 과정'을 오는 28일 개설한다.
강의 주요 내용은 △최신 국내외 PEF 시장 현황 △사모펀드 설립 △바이아웃과 벤처캐피털 투자 사례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사례 등이며, 다음달 25일까지 7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
이 과정을 수료하면 매일경제 명의의 수료증과 과정 수료생들의 커뮤니티인 '매경 PEF포럼'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금융위원회가 개인투자자도 500만원부터 공모형 재간접 펀드를 통해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사모펀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2)855-803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