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파크 클래시아 투시도 [사진제공: 창성건설] |
10일 창성건설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 시행, 시티이노베이션 위탁 수행하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2만9079㎡(대지면적 약 1983㎡)에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근린생활시설(1~4층)과 오피스텔(5층~20층)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30㎡ 292실 ▲63㎡ 16실 ▲69㎡ 15실 등 총 323실이며, 공사기간은 34개월이다.
이 오피스텔은 울산 2대 상권 중 하나인 성남동 젊음의 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상권 발달에 따른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울산시 전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환경이 잘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사업지가 위치한 학성로와 강북로 사이에는 다수의 지정 정비구역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부고속도로, 울산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우체국, 동사무소, 도
이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중구 옥교동 82-1 태화강 엑소디움 2층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