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은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구역 공동2블록에서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옛 35사단 군부대가 있던 송천동 일대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120㎡, 총 402가구 규모다.
KTX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전주IC, 완주IC, 동부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진입이 수월해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시내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복합커뮤니티센터, 농수산물시장, 전북대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센트럴 파크, 백석저수지도 가깝고 에코시티 전체를 연결하는 올레길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계약은 26~28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송천동2가 에코시티 공동주택용지 2블록 현장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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