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수경 중구청 복지지원과장, 권호준 동부저축은행 인사총무팀장, 최창식 중구청장,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순태 동부저축은행 상무가 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전달된 쌀은 동부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중구청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하티 복지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해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Hearty)의 의미를 실천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동부저축은행은 2007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만들었고 10년째 매달 1대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청 내 저소득 가정들을 후원해왔다. 또 이번 쌀 기부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기반 서민금융회사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