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6일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하임’과 한화건설의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날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7구역에 짓는 ‘아크로 리버하임’을 분양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규모의 아파트(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강변에 가까워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초역세권이다. 신논현역, 여의도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중앙사대부속초·중, 흑석초, 노량진 학원가가 가깝다.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전용 5~134㎡, 1781가구)와 오피스텔(전용 42~84㎡, 188가구)가 함께
2020년까지 마리나항이 개발 중인 가운데 계류시설과 다양한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지구 중앙에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인 웅천공원(36만4000㎡)이 자리해있고,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다.
[디지털뉴스국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