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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할부 구매자는 선택형 무이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 2016, 쏘나타 2016 하이브리드(HEV), 그랜저 2015, 그랜저 2015 HEV, 제네시스 2015 등 5개 차종이다.
해당 차종 할부 구매자는 선수율 20%에 무이자 36개월, 선수율 25%에 무이자 48개월, 선수율 30%에 무이자 60개월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쏘나타 2016(차량가격 2255만원)을 무이자 36개월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은 455만원이고, 정상금리 4.9%를 이용할 때보다 139만원을 아낄 수 있다.
저금리 상품도 있다. 현대차 쏘나타 2017(HEV 포함)와 그랜저(사양조정, HEV 포함)를 선수금 없이 할부로 구입할 경우 금리는 36개월이 2.9%, 48개월이 3.9%, 60개월이 4.9%다.
저금리 대상차종이 아닌 아반떼·아이오닉·투싼 구매자는 최대 50만원을 지원받는다.
기아차 할부 구매자는 저금리 할부를 적용받는다. 모닝 구매자는 할부기간 상관없이 금리 1%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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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상품은 현대·기아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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