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기록, 지난 1분기에 비해 37%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분기에는 중고차 매각이 줄고 자회사 AJ셀카의 광고비가 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일회성 지출이 줄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회사의 3분기
그는 “AJ렌터카의 올해 실적 기준 EV/EBITDA(기업가치/세전영업이익)은 3.5로, 해외 업체 평균 대비 43% 저평가된 상태”라며 “주가 급락으로 인한 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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