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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
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3일동안 방문객 약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단지가 들어서는 춘천시 후평동에는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 춘천시청, 강원도청, 강원대학교병원, 후평 일반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장인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춘천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카페 Lynn,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
분양가는 3.3㎡ 당 평균 730만원대로 책정됐다.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21일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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