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상장한 새내기주 씨엠에스에듀가 고속 성장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교육 업체 씨엠에스에듀는 전일 대비 650원 내린 2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장 직후 주가와 비교하면 12.4% 오른 가격이다. 같은 기간 대표 교육주인 웅진씽크빅이 15.9% 하락하고 대교가 16.2%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씨엠
특히 지난 5월 9일에는 주가가 2만5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이 회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내수주가 가지는 안정성과 함께 중간배당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