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최근 이른둥이의 출산율이 증가하고 어린이 안전사고가 늘어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이용하는 소아환자가 증가해 관련 보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의 경우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도 보험지급 대상이다.
아울러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 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임신이 확인되면 바로 가입이 가능해 출산 전후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30세 만기이다. 보험료는 2~10만원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으며, 만기 시 계약자 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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