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이 선보인 정기보험은 가입자를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보험료를 최대 41%까지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슈퍼건강체란 평생 비흡연자이면서 혈압수치, BMI 지수,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수치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체 고객을 말한다.,
같은날 출시한 상해보험은 교통사고 뿐 아니라 등반이나 자전거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재해까지 집중 보장해준다.
대중교통재해 사망 시 최대 2억원, 교통재해 사망 시 1억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 시 1억원을 보장하며, 재해장해 시에는 최대 1억원, 재해골절 시에는 회당 25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