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패널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세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3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0.3% 증가한 5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44.1% 감소한 2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당 분기 패널 가격 안정세에
그는 이어 “하반기 중소형 신규 물량과 신규 올레드(OLED) 매출 본격화를 예상한다”며 “감가상각비 종료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며 대형화 트랜드에 따라 수급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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