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후’ 제품 [출처 = LG생활건강] |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후’와 ‘숨’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매출 기여도가 지난 2014년 약 39%에서 최근 66%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세점과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뚜렷하다. ‘숨’의 경우, 최근 1년간 면세점 판매 기여도가 확대돼 20%까지 성장했다. ‘후’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160여개의 백화점 매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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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조5130억원, 31.4% 늘어난 2207억원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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