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9일 CJ대한통운에 3자물류 확대 추세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기업들의 탑 라인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는 3자물류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CJ대한통운에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CJ대한통운 매출의 35.3%를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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