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 지웰 위치도 [사진제공: 신영] |
24일 한국감정원이 분석한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6.37% 올랐다. 중소형상가는 6.04%를 기록했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 신영은 세종시 2-1생활권 H1블록에서 최고 35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세종 지웰'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에 유동입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66실 규모다.
이 단가는 '세종 지웰' 아파트 190가구를 직접수요로 두고, 인근의 더 하이스트,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1·2차, 세종더샵힐스테이트 등 2-1생활권 다정동 일대 약 2만 가구를 간접수요로 확보했다.
특히 2-2생활권과 2-3생활권과 연결되는 길목에 입지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가깝다. 세종시 메인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세종시 주요 지역은 물론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세종 지웰의 시행을 맡은 신영그룹은 1984년 창립한 후 30여년 동안 신영 외 신영대농개발, 신영에셋, 신영건설, 대농 등 계열사를 두고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물 외에도 상업시설, 호텔, 복합용도개발(MXD)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개발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디벨로퍼 최초로 ‘지웰’ 이라는 독자 브랜드도 갖고 있다.
이번 분양상가는 단지 내 상가를 넘어 최대한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유니크한 감각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총 길이만 230m로 시원한 개방감을 갖춘데다 쇼핑, 문화, 산책이 동시에 이뤄지는 테마형 상가로 특화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피숍, 퓨전식당 등 F&B부터 실생활에 밀접한 마트, 병원, 약국 등에 이르는 다양하면서도 차별화된 테마형 MD가 구성될 수 있도록 이미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입점의향서를 받아놓은 상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 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