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4일 LG화학에 대해 중국 5차 배터리 인증업체 포함 여부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연초 중국이 삼원계(NCM) 배터리를 채택한 전기버스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데 이어, LG화학이 지난 20일 4차 배터리 인증 업체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관건은 9월경으로 추정되는 5차 인증업체 포함 여부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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